산바람/경남권 259

통영 장군봉-돼지바위-당포성지

산행일시: 2015.9.12(토) 흐리고 비 산행코스: 원항마을(버스정류장)-돌벅수(남녀)-돼지바위갈림길-바위전망대-장군봉정상(산신각,마을제당)-대각사갈림길-돼지바위-삼덕항 (해양결찰서앞)-이정표(삼덕삼거리 갈림길)-당포성지-해양경찰서앞-돌벅수(2기)-원항마을 (차량은 해양경찰서 근처 주차장 혹은 삼덕항 부두 근처 주차하면 됨)

산바람/경남권 2015.09.14

남덕유산-서봉

산행일시: 2015.7.25(토) 흐리고 안개많음 산행코스: 영각사입구 버스정류장-영각매표소-영각재-철계단-전망대-남덕유산-갈림길(좌: 서봉-육십령,우측:삿갓재-무룡산)-철계단-헬기장-서봉(장수덕유산)-바위전망대(로프구간)-갈림길-계곡-덕유교육원-덕유교육원입구(영각사입구) 산행거리: GPS상 10.19km, 약6시간 소요 (영각사와 덕유교육원입구에 버스정류장과 산행들머리있음)

산바람/경남권 2015.07.28

밀양 초동 작약산(오방산)

작약산은 밀양 초동 오방마을 뒷산으로 함박산,오방산으로도 불리운다. 조망이 탁월한 굴바위,애기바위,장군바위 등을 오르내리다 보면 산행의 재미를 더하게 된다. 굴바위에는 약샘이 있어 샘물을 마시면 속병이 완치된다고 전해오고 있으며,애기바위는 바위모양이 아기를 업고있는 모습과 비슷하다고 애기바위라고 불리운다. 차량은 복지회관 앞이나, 광제암까지 올라가서 주차하고 산행하면 된다 산행일시: 2015.6.21(일) 산행코스: 오방마을복지회관-갈림길(좌측:굴바위,직진:광제암)-굴바위-능선삼거리-철탑-애기바위-약수터갈림길-장군바위-정상-약수터-굴바위갈림길-광제암-오방마을복지회관 오방마을 복지회관 직진하면 광제암을 거쳐 굴바위로 갈수 있음. 좌측으로 올라가도 굴바위로 갈 수 있음 굴바위 입구 굴바위 상부에 올라서서 바..

산바람/경남권 2015.06.24

밀양 천황산(얼음골케이블카 이용)

밀양 얼음골케이블카 상부승강장에서 샘물산장을 연결하는 등산로 정비공사가 완료되어 2015.4.2부터 등산로가 개방되었다.상부승강장에서 전망대까지의 하늘사랑길은 나무데크로 연결되어 있으며(약 280m, 10분-15분 소요,) 전망대에 도착하면 최고의 조망을 선사해준다 산행일시: 2015.6.20(토) 오전에는 흐리고 안개비,오후에는 비 산행코스: 얼음골케이블카(왕복 12,000)-상부승강장-하늘사랑길-전망대-샘물산장-얼음골갈림길-필봉갈림길-천황산정상-천황재-샘물산장- 전망대-하늘사랑길-상부승강장-하부승강장 (상부승강장-샘물상회-천황산-천황재-샘물상회-상부승강장: 약 7km)

산바람/경남권 2015.06.22

하동 구재봉

삼신봉에서 흘러내린 산능의 흐름이 악양면에서 좌우로 분기되면서 오른쪽 산역의 위쪽 부분에 솟아있는 산봉이 칠성봉이다. 칠성봉 정상에서 천왕봉 방향이 정북 방향이라고 한다. 칠성봉에서 섬진강쪽으로 흘러내려가는 도중 솟아있는 산이 구재봉이다. 악양면 동쪽에 위치하고 있는 구재봉 산역에는 진달래가 군락을 이루고 있다. 구재봉 정상에는 까만 오석으로 앞 뒤 뜻이 다른 비둘기 구(鳩)와 거북 구(龜)자 2개를 다 적어 놓았다. 실제 이산에 비둘기가 많고 거북과 비슷한 도룡뇽도 많다고 한다. 또 산이 거북이 기어가는 형상과 닮았다고 구재봉이라고 한다. 구재봉 정상 근처에는 기묘한 바위들이 군데군데 서 있어 독특한 분위기가 난다. 60척 가량의 상사암 위에는 큰 흔들바위가 있으며 상사바위 옆에 통시바위가 있다. 구재..

산바람/경남권 2015.01.25

거창 감악산

감악산(952m)은 남상면 무촌리 신원면 과정리를 안고 있는 거창의 안산이다. 거창분지의 남쪽에서 서쪽 대용산과 동쪽 대덕산 돌마장산 매봉산들을 거느리고 한 일자로 흐르고 있다. 산 고스락 감악평전에는 1983년 6월에 세워진 KBS, MBC TV 중계탑이 있다. 신라 애장왕 3년 감악조사가 감악산에 절을 짓고 조사의 이름을 따서 감악사라 하였다고 한다. 감악산 감악조사가 지었다는 감악사는 지금의 명소로 자리한 연수사 이전의 절이다. 산, 절, 절을 지은 스님 이름이 모두 감악이란 이름으로 같다. 신라는 통일신라 전쟁 때 원병으로 왔던 당나라 장수 설인귀를 산신으로 삼고 사당을 지어 제사를 지냈던 민간신앙이 있었다. 그 폐단이 너무 커서 고려 충선왕 때 이를 금하게 되었다는 얘기가 있다. 이로 미루어 볼..

산바람/경남권 2014.08.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