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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꼬마리

국화과의 여러해살이풀. 동아시아,유럽,북아메리카 등지에 분포하고 있으며, 우리나라에서는 외래종으로 토착화되었다. 한 식물체에 암꽃과 수꽃이 따로 피는 암수한그루 식물이다. 8월-10월경 꽃을 피우며, 수꽃은 화서(꽃차례) 꼭대기에 머리모양의 꽃차례(두상화)를 이루며 꽃가루를 만들고, 암꽃은 수꽃차례 아래쪽에 달려, 먼저 수정을 마친 후에 가시가 있는 열매 구조로 발달한다. 자기의 꽃가루를 받지 않고 더 건강한 후대를 만들기 위해 암꽃이 수꽃보다 먼저 피어나는 암술선숙의 독특한 구조를 가진다. 잎은 어긋나고 잎자루가 길다. 끝이 3-5갈래로 갈라지고 뒷면에는 3개의 맥이 뚜렷하다. 한방에서 도꼬마리의 열매를 창이자(蒼耳子)라고 불리우며 각종 약재로 사용하고 있다고 한다.

꽃바람/야생화 2026.10.27

하수오(何首烏)

마디풀과의 여러해살이풀로 중국이 원산지로 알려져 있으며, 덩굴성 약용식물이다. 꽃은 8월-10월경 원추형꽃차례로 피고 꽃잎은 없고 꽃받침은 5장이다. 암술대는 3개,수술은 8개이다. 잎은 심장형으로 어긋나기이고 잎자루와 턱잎이 있으며. 잎 가장자리에 톱니가 없다. 잎과 줄기 등 식물체 전체에 털이 없고 매끈하다. 열매는 세모진 난형이고 날개가 있다.(나도하수오는 잎 가장자리에 톱니가 있으며, 열매에 날개가 없다). 열매는 땅속으로 뻗으면서 덩이뿌리를 형성한다. 덩이뿌리는 예전부터 한방에서는 귀중한 한약재로 사용되어 왔다.(2026.10.16) 하수오(何首烏)는, 한문으로 어찌 하(何), 머리 수(首), 까마귀 오(烏)로 하수오를 복용하면 흰머리가 까마귀와 같이 검게 변한다는 전설에서 비롯된 이름으..

꽃바람/야생화 2026.10.19

도동서원 은행나무 바위솔

도동서원(대구시 달성군 구지면)의 은행나무는 도동서원으로 사액된 선조 40년(1607) 에 당시 안동부사로 재직 중이던 한훤당 김굉필선생의 외증손이며 퇴계선생의 고제인 한강 정구선생이 도동서원 사액 기념으로 식수한 것이라 전하며 수령은 약 400년이 넘는다고 한다. 400년이 넘은 고목에 자리잡은 바위솔들이 옹기종기 모여 살고 있다. 도동서원 은행나무 바위솔을 만난 후 근교에 있는 바위솔(와송)도 함께 보고 온다. (2026.10.16)

꽃바람/야생화 2026.10.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