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조화(기부시)
통조화는 그동안 우리나라에서는 발견되지 않은 미기록종으로, 통조화 또는 기부시라고 불리우며, 일본에서만 서식하는 일본 특산식물로 알려져 왔으며, 일부 수목원이나 식물원 등에서 관상용으로 심겨져 있는 것만 볼 수 있었다. 하지만,국내 미기록종인 통조화가 전남 완도근처 무인도에서 자생하고 있는 것을 발견(2017년)하였다고 한다. 따라서 전남도산림자원연구소에서는 이 나무를 “완도술꽃나무”로 명명하여 관련 학술지인 한국식물분류학회지에 공식 발표(2021년)하였다. 꽃은 암수딴그루로 3-4월에 잎겨드랑이에서 이삭처럼 늘어져 주렁주렁 달리는 연노랑색의 꽃이 잎보다 먼저 피는 희귀식물이다. (경남 통영 산유골수목공원: 2024.3.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