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바람/경남권 259

의령 자굴산

산행일시: 2012. 2. 11(토) 산행코스: 내조마을 공용주차장-양천마을-자광암-질매재-조푸샘갈림길-봉화대터-헬기장-달분재-바위전망대-윗달분재(둘레길입구)-정자-베틀바위-중봉삼거리-헬기장-자굴산정상-써리봉-바람덤-절터샘-내조마을-공용주차장 (국제신문 산행안내도 따라서) 국제신문 근교산 산행안내도 내조마을 공용주차장 공용주차장에서 도로따라 다시 내려오면 자광사 및 양천전원마을 안내표지판 한창 조성중인 전원마을 오른쪽으로 돌아가면 자광사가 나온다. 자광사 건물 좌측으로 올라가면 임도. 우측에 저수지가 보이고 계속 진행하면 질매재가 나온다 질매재 멀리 눈이 쌓여있는 지리산 천왕봉이 보인다 지리산 천왕봉 내조마을, 공용주차장, 자광사와 저수지 등이 한눈에 보인다. 그리고 멀리 지리산 천왕봉 바위전망대 내조마..

산바람/경남권 2012.02.12

산청 왕산-필봉산

가락국의 멸망을 지켜본 구형왕의 능과 삼국 통일의 주역 김유신이 활쏘기를했다는 사대(射臺)가 있는 왕산과 선비의 고장인 산청을 상징한다는 필봉산은 산청군 금서면 일대에 높이 솟아 있다. 이런 사연을 안고 있어서 산 이름도 왕산이다. 지리산에는 예상외로 가락국과 관련된 이야기가 많다. 왕산과 지리산을 연결하는 깃대봉에 이어 아직도 성곽의 모습이 남아 있는 왕등재, 칠선계곡 쪽에 있는 국골 등에는 가락국의 전설이 살아 있다. 깃대봉은 가락국을 상징하는 깃대를 꼽은 곳이며, 왕등재는 왕이 올랐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으로 주변에는 토성이 남아 있다. 또 국골은 나라가 있었던 골짜기란 뜻으로 곡식을 보관했다는‘두지터’와‘얼음터’등의 지명이 있으며, 칠선계곡 입구에 있는 마을 추성리도 국골에 있었던 추성산성에서 따온..

산바람/경남권 2012.01.01

함양 법화산

천왕봉에서 노고단까지 주능선 길이만 25.5㎞에 달한다는 '민족의 영산' 지리산. 지리 주능선은 언제, 어느 방향에서 보더라도 그 장엄함에 저절로 감탄사가 나온다. 주능선을 경계로 남쪽에서 가장 좋은 전망봉을 꼽으라면 일반적으로 하동군 청학동 뒷산이자 지리산 남부능선과 낙남정맥 분기점인 삼신봉을 첫손으로 꼽는다. 그러나 북쪽에서 지리산 주능선을 조망하기에 가장 좋은 봉우리를 꼽으라면 사람마다 조금씩 이견이 있다. 대표적으로는 함양 마천면의 삼봉산(三峰山·1167m)과 백운산(白雲山·902.7m), 금대산(金台山·852m) 등이 거론되지만 일부 산꾼들은 남원 실상사를 품고 있으며 7사찰 순례 산행지로 인기 있는 마천면의 삼정산(三政山·1156m)을 선택하기도 한다. 이들 산 가운데 어느 곳이 더 좋은 조망..

산바람/경남권 2011.10.18

밀양 명필봉-벼락덤이-취경산

산행일시: 2011. 10. 9(일) 산행코스: 밀양 동화마을회관-바위전망대-명필봉-갈림길-벼락덤이-갈림길-취경산-취경대(바위전망대)-경주최씨묘-노인 요양병원-월성손씨묘-밤나무단지-동화마을회관 국제신문 근교산 산행안내도 동화마을 회관 마을회관 뒤 주차장 주차장에 차량 주차하고 맞은편 동화사 가는 길로... 세천마을 표지석 좌측에 있는 묘지2개 사이로... 파란지붕 외딴집 뒤로 접어들면 우측에 산행들머리 바위전망대에서 바라본 풍경 표충사로 가는 도로가 보이고 좌측 멀리 구천산과 도래재 ,우측에는 천황산과 재약산이 보인다 바로 앞에는 정각산과 우측 멀리 구천산이 보인다 우측에는 백마산 능선과 향로산 바위전망대를 떠나면서... 좌측 끝자락엔 앞으로 하산해야 할 노인요양병원이 보이고, 우측에는 주차를 한 동화마..

산바람/경남권 2011.10.10

밀양 옥교산

산행일시: 1차 산행(2007년 9월 22일): 밀양 교동 춘복아파트-춘복광산-산불감시초소-바위전망대(431m)-옥교산-탕건바위-병풍바위(원점회귀) 2차 산행(2011년 9월 17일): 밀양 상동면 구곡마을(버스정류장 정자나무)-마을회관-안디옥교회-구천암-바위전망대 (431m)-옥교봉-탕건바위-병풍바위-돌탑바위-화악산갈림길-바위전망대-벽진이씨묘-구곡소류지-버스정류장 (국제신문 근교산 코스) 2차(2011.9.17) 산행중 정상부근에 운무가 많아서 조망이 좋지못해 2007년 사진을 참고로 같이 올려본다 국제신문 근교산 산행지도 구곡마을 버스정류장(정자나무 뒤에 차량 주차하고 다시 온 길로 약 20-30m정도 내려가서 마을회관 뒤 골목길로 접어들면 된다) 마을에서 바라본 옥교산 풍경 산행중간의 이름없는 절터..

산바람/경남권 2011.09.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