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성의 서북문 창의문에서 백악산을 넘어 동북문 혜화문까지의 구간이다. 한양도성 축성 및 수축시기별 원형이 가장 잘 남아있는 구간이다. 특히 백악곡성과 청운대에서는 도심의 모습이 한눈에 들어온다. 경복궁과 세종대로 주변의 도심경관이 손에 잡힐듯 펼쳐져 많은 이들이 방문하는 장소이다. 탐방코스: 혜화문(동소문)-암문(북정마을)-와룡공원-말바위안내소-숙정문(북대문)-촛대바위-백악곡성-암문-청운대-1.21사태소나무-백악마루 - 백악쉼터- 돌고래쉼터-창의문(북소문) 탐방일시: 2020. 5. 11(월) 미세먼지 많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