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도의 중앙에 우뚝 솟은 산으로 산 정상의 모양이 닭벼슬과 같이 생겼다 하여 계룡산이라 한다. 해발 566m의 계룡산 정상에 오르면 의상대사가 절을 지었던 의상대와 불이문바위, 장군바위, 거북바위, 장기판바위 등이 있고 6.25동란시 포로수용소 통신대의 잔해가 남아 있다.
북으로 대금산, 동쪽으로 옥녀봉, 남으로 가라산과 노자산, 서쪽은 산방산이 계룡산을 향해 조아리고 있는 신하처럼 국궁을 하고 있는것 같다. 남쪽에서 북쪽을 향해 웅자를 드러내고 있는 계룡산은 머리는 닭같이 생겼고 몸뚱이는 용같이 생겼다.
1) 사기장골(5분/0.3㎞) → 심적사 (20분/0.7㎞) → 임도(10분/0.3㎞)→동물농장(10분/0.5㎞)→능선(20분/1㎞) →억새군락지(20분/0.5㎞)→434봉(20분/0.3㎞)→정상(1시간45분/3.6㎞),
2) 공설운동장(5분/0.5㎞) → 김실령고개 (15분/0.5㎞) → 샘터(20분/0.5㎞)→임도(20분/0.5㎞)→434봉(15분/0.3㎞) →정상(1시간45분/3.6㎞) 3) 고현중학교 앞(5분/0.3㎞)→ 계룡사 (25분/0.9㎞)→ 임도 (20분/0.6㎞)→ 샘터 (10분/0.2㎞)→ 범어구지 (15분/0.2㎞)→ 정상 (1시간15분/2.2㎞) (자료: 거제시청 문화관광)
산행일시: 2006년 4월 15일(토)
산행코스: 고현중학교 앞→계룡사(10분/0.3km)→임도(30분/0.9km)→샘터(15분/0.6km)→절터(10분/0.3km)→정상(10분/0.3km) 총 1시간15분/2.4km 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