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바람/경북권

청도 장연사지 3층석탑

그리운 바람길 2009. 10. 26. 20:40

 

지정번호 : 보물 제677호
지 정 일 : 1980. 9. 16 
소 재 지 : 경북 청도군 매전면 장연리 108-1
시    대 : 통일신라시대
소 유 자 : 국유

장연사지(長淵寺址)는 청도 산동지방을 흐르는 동창천(東倉川)을 바라보는 장연리에 평지가람(平地伽藍)의 신라시대 큰 사찰로 미륵불(彌勒佛)을 모시는 흥경사(興景寺)라 전하기도 한다. 이 석탑(石搭)들은 통일신라시대(統一新羅時代)에 조성된 3층 석탑으로 서탑은 도괴(倒壞)되어 하천에 있던 것을 1980년 2월 현 위치로 복원하였고, 동탑은 1984년 12월에 해체 복원하였다.
온전한 동탑은 높이4.8m 기단높이1.56m 기단부는 이중기단이며 옥신(屋身)은 각 면에 기둥모양의 우주(隅柱)가 2개씩 조각되어있다. 1984년 드잡이 공사시 1층 옥신(屋身)상단에서 사리장치가 있었는데, 목재 사리합(11.8cm)속에 푸른빛을 띈 사리병(4.84cm)으로 이 유물들은 국립중앙박물관에 보관되어 있다. 서탑은 높이4.84m로 하층기단을 지대석(地臺石)과 중석을 함께 붙여서 8석으로 구성하고 각 면에는 우주(隅柱)와 탱주( 柱) 2주씩 이 있으며 갑석은 4매씩이고 위에 각형과 아름다운 활 모양의 호형(弧形)이 2단으로 이루어져 있고 상층기단 중석은 4매석이고 각 면에 우주와 탱주 1주씩이 있으며 갑석(甲石)은 2매석으로 덮고 밑에는 부연(副椽)이 있다. 두 탑은 하층기단의 탱주( 柱)가 하나로 줄어들고 옥개석의 층급 받침이 모두 넷으로 적어진 것으로 보아 9세기에 건립된 것으로 추정되며 주변에는 당간지주(幢竿支柱), 수조(水槽), 주초(柱礎), 석등대좌(石燈臺座) 등이 있으며 사지 산기슭에 있던 미륵불(彌勒佛)은 매전 초등학교에 옮겨져 있다.

(자료: 청도군청 문화관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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