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길

팥꽃나무과 아마풀속의 한해살이풀. 잎은 잎자루가 짧고 어긋나기이며 줄기는 가늘고 가지가 많이 갈라진다. 꽃은 7-8월경 가지끝에 총상으로 달리고 꽃자루는 길이 1mm정도로 끝이 씨방 밑부분보다 굵다.   꽃이 너무 작아서 눈으로 보면 피었는지  덜 피었는지 구별하기가 힘들정도이다. (경남 창녕 :  2024.7.10)                      참고자료로 아래사진 1장을 첨부한다

개병풍은 범의귀과에 속하는 여러해살이풀로 높은 산 깊은 계곡가에서 잘 자란다. 꽃은 6-7월에 피고 열매는 8-9월에 익는다.  육지에서 자라는 식물중 잎이 가장 큰 식물중의 하나로 알려져 있다.        병풍쌈(이명: 병풍, 큰병풍)은  국화과 박쥐나물속의 여러해살이풀로, 7-9월에 총상꽃차례로 피어 큰 원추꽃차례를 형성한다.

전북(2024.6.18)

경남 의령 한우산(2024.6.16)  예전에는  정상 가까운 정자까지  차량으로 임도를 따라 올라갈 수 있었으나  지금은 임도가 공사중(2024년 12.31까지)이라서 쇠목재에서 산행을 해서 올라가야 한다

타래난초(2024.6.15)

병아리난초(2024.6.16) 매년 풍성한 모습을 보여주던 곳이지만 금년에는 날씨때문인지 너무 빈약하다.. 내년의 풍성한 모습을 기대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