괭이싸리,좀싸리 괭이싸리는 콩과의 여러해살이 풀. 8-9월에 백색꽃이 잎겨드랑이에 2-5개정도 총상으로 달린다. 좀싸리와는 달리 줄기와 잎부분에 전체적으로 털이 밀생한다. 좀싸리는 쌍떡잎식물 장미목 콩과의 반관목으로 꽃은 7-9월에 피고 잎겨드랑이에서 가느다란 꽃대가 길게 나와서 윗부분에 꽃이 달린다. 잎은 어긋나기이며 잎표면은 녹색이고 잎뒷면은 회녹색을 띠며 잔털이 약간 있다. 괭이싸리와 달리 털이 없이 잎과 줄기 전체적으로 매끈하다. 꽃바람/야생화 2024.08.30
차풀 콩과의 한해살이풀로서 산이나 들판, 습지등에서 잘 자란다. 잎은 어긋나기이고 짝수깃꼴모양의 겹잎으로 잎끝이 뾰족하며 소엽은 30-70개정도로 달린다. 꽃은 7-8월에 피며, 꽃잎은 5장이고 꽃잎과 꽃술에 검붉은색의 무늬가 있다. 줄기는 높이가 약 30-60cm정도로, 어릴 때는 녹색을 띠다가 자라면서 약간 붉은색으로 변하며, 속이 꽉 차 있다. 꽃바람/야생화 2024.08.28
자귀풀 콩과의 한해살이풀로서 전국의 산이나 들, 습지등에서 잘 자란다. 잎은 어긋나기이며 짝수깃꼴모양의 겹입으로 잎끝이 둥글다. 7-9월에 연노란색 나비모양으로 꽃이 핀다. 줄기는 높이가 약 60-80cm정도로 줄기가 곧게 서고 속이 비어있다. 자귀나무의 잎과 같이 날씨가 흐리거나 밤이 되면 양쪽 잎이 겹쳐져서 붙는다. 꽃바람/야생화 2024.08.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