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복초 잎과 꽃이 연두색으로 비슷하기 때문에 자세히 보지 않으면 그냥 지나치기 쉬운 작은 꽃이다. 줄기끝에 5개의 꽃이 모여 피기때문에 오복초(五福草)라고도 한다. 복수초를 채집할때 묻혀 나왔다고 연복초(連福草)라고 하는 설이 있고, 복수초가 지고 난뒤 연이어 핀다고 해서 연복초라고 하는 설이 있.. 꽃바람/야생화 2010.04.26
꽃마리 꽃이 필 때 태엽처럼 둘둘 말려 있던 꽃들이 펴지면서 밑에서부터 1송이씩 피기 때문에, 즉 꽃이 둘둘 말려 있다고 해서 식물 이름을 '꽃마리' 또는 '꽃말이'로 붙였다고 한다. 키는 10~30㎝ 정도이며, 줄기 밑에서부터 가지가 갈라져 한군데에서 많은 개체들이 모여 난 것처럼 보이고 식물 전체에 짧은 .. 꽃바람/야생화 2010.04.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