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장 달음산

 장안사 뒤편의 불광산과 함께 기장군의 2대 명산으로 불리우는  달음산(587m)은 높은  산은 아니지만 일출 및 달맞이산행의 명소로 알려져 있으며 근교의 산들과 연계할 수 있기에 부산 및 경남 인근의 산꾼들이 부담없이 즐겨찾는  산중의 하나라고 보면 된다.

 정상에는 거대한 바위 봉우리로 되어있으며  좌우로 문래봉과 옥녀봉 등이 병풍처럼 기암절벽을 이루고 있으며,  동해바다를  마음속 가득 담을수 있는 매력적인 코스라고 할 수 있다.   

         

 정상 바로 못미처 우뚝솟은 옥녀봉은 하늘을 찌르는 삼지창에 중간 날이 빠진 모습을 하고 있으며, 병풍바위 아래로 절벽을 이루고 있다. 정상에서 바라보면 멋진 바위풍광을 볼 수 있다.

산행일시: 2008년 12월 6일(토)

산행코스: 광산마을-옥정사 -옥녀봉-정상-월음산갈림길-광산마을(3시간-4시간 소요)

 달음산 등산 안내도

 

 옥정사 대웅전

 

 옥정사 지장전

 

 약수가 좋다는 약왕각

 

 달음산 정상이 보인다.

 

 일광쪽 풍광: 멀리 오른쪽 포구끝에 원자력발전소가 희미하게 보인다.

 

 정상 바로 밑 등산 안내표지판

 

 철계단을 오르면 정상

 

 달음산 정상

 

 

 정상에 태극기가 그려진 곳이 몇개 없는데...

 

 내려가야 할 능선-오른쪽에 서생포구가 보인다

 

 망망대해......   저기 대마도가 보인다(믿거나 말거나)

 

 정상에서 바라본 옥녀봉

 

 하산길에서 바라본 정상

 

 월음산 갈림길-우리는 광산마을로 내려가야 한다

 

 갈림길에서 바라다 본 달음산

 

 갈림길에서 본 월음산

 

 마을을 벗어나 집으로 돌아오는 도로에서 바라본 달음산 전체풍경-저기 다리밑으로 올라가면 등산들머리인 옥정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