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바람/새

황조롱이

그리운 바람길 2024. 1. 15. 12:11

 

  천연기념물 제323-8호로 지정되어 있다.  몸길이는 33 ~ 35㎝이고, 4~6개의 알을 낳으며,  자신이 둥지를 틀지 않고 새매나 말똥가리가 지은 둥지나 하천의 흙벽 및 암벽의 오목한 곳에 번식하며, 주로 절벽이나 처마 같은 지형에 둥지를 튼다. 가끔 아파트 베란다 혹은 다리 밑에도 둥지를 터는 경우도 있다. 먹이를 찾으며 공중에서 원을 그리며 돌고 일시적으로 정지 비행(호버링:Hovering)하다가 급강하 하여 먹이감을 사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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