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의령군 정곡면 백곡리에 있는 감나무(수령 500년)에서 감 50여개가 열려 화제가 되고 있다. 감이 열린 건 2020년 이후 3년만이다. 당시 10년 만에 감이 열려 이목을 끌었다. 당시 맺힌 감 개수는 4개로, 올해처럼 풍성하게 열리지는 않았다. 감 수십개가 주렁주렁 열린 건 13년만인 셈이다. 마을 사람들은 마을을 지키는 당산나무에서 감이 열린 것을 두고 좋은 징조로 받아들이고 있다고 한다.(방문일시: 2023.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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