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문산은 경기도에서 화악산, 명지산에 이어 세번째로 높은 산이다. 예로부터 경기의 금강산으로 불려온 용문산은 정상에서 뻗어내린 수많은 암릉과 암릉 사이에 자리잡은 아름다운 계곡으로 뛰어난 경관을 자랑하고 특히 가을 단풍이 볼만한 서울 근교의 명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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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는 '미지산' 이라는 이름으로 불리었는데 조선을 개국하고 이태조가 등극하면서 '용문산' 이라 바꿔 부르게 되었고, 그동안 통제되었던 정상 (1,157m)은 2007년 11월 17일 개방되었다(자료: 양평군 문화관광)
산행일시: 2019.11.7(목)
산행코스: 용문산관광지(공용주차장)-용문사(은행나무)-마당바위-능선갈림길-바위암봉-용문산정상(가섭봉)-능선길-
용문사-공용주차장
산행거리: 이정표상 왕복 약 8.4km, 휴식시간 포함 약 4시간 30분 정도 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