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태산 아래에 자리잡은 개천사는 통일신라시대 헌덕왕 말기에 도의선사가 장흥 보림사를 창건하고 이어 개천사를 건립하였다고 전하는 유서깊은 사찰로 비자나무 숲이 유명하다. 한때는 천불전으로 이름나 있어 산 이름이 천불산으로 불리운 적도 있었으며 정유재란으로 폐허가 되다시피 하였고 일제시대에는 한때 용화사로 불리기도 하였다.
방문일시: 2018.7.21(토) 나주 지네발란을 만나고 운흥사-불회사- 개천사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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