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바람/새

독수리

그리운 바람길 2022. 12. 29. 11:00

 경남 고성군 들판에 독수리떼들이 매년 날아들고 있다. 이들은 겨울을 나기위해 몽골지역에서 날아온 어린 독수리(2살-5살)들이라고 한다. 먹이활동에서 밀려난 어린 독수리들이 월동하면서 먹는 먹이는 겨우내 약 2천만원 정도 소요된다고 하며 대부분  NGO단체에서 마련한다고 한다

 

 주변 환경이 월동하기에는 좋은 환경이 아닌것 같다.  근처에 차량들도 지나다니고, 마을에 인접해 있으며, 주변 전봇대위로 전선들이 지나고 있는 환경이 안타까울 뿐이다.(2018.1.14-경남 고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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