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바람

흑두루미

그리운 바람길 2022. 3. 2. 12:13

창원 주남저수지 흑두루미(2022.2.26)

 

 재두루미가  먹이활동을 하고 있는 곳에 흑두루미가 수십마리씩 무리지어 내려앉기 시작한다. 순천만에서 흑두루미를 보고 , 주남저수지에서 처음으로 흑두루미를 보게 된다, 재두루미가 흑두루미와 사이좋게 같이 모여서 먹이활동을 하고 있는 경우도 있다.

 

 

 

 

 

 

 

재두루미들이 먹이활동을 하고 있는 저수지 위로 흑두루미들이 내려앉기 시작하자 재두루미들이 쳐다보고 있다

 

재두루미 4-5마리가 흑두루미와 함께 섞여있다(재두루미는 등쪽이 회색이지만 흑두루미는 등 전체가 검은색이다)

 

 

 

 

 

 

 

 

앞쪽은 흑두루미가 자리잡고 저 뒤쪽은 재두루미가 자리잡고 있다.

 

 

재두루미 노는 곳에 계속 흑두루미들이 날아 든다. 재두루미들도 오늘 웬일이지 하고 쳐다보고 있다

 

재두루미들이 쉬고 있는 곳에 흑두루미들이 내려앉아 같이 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