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 성당리 포구에 있는 이 은행나무는 조선현종 3년(1662) 성당창이 설치되면서 조운선의 무사항해, 마을의 안녕과 풍어를 기원하는 당산제가 행해졌다는 기록으로 미루어, 조선시대 성당창이 설치된 1662년 이전에 심은 나무로, 수령은 약 400-500년 정도로 추정된다. 크기는 높이 약15m, 둘레 약2m, 높이가 약 15m에 달한다
.(전라북도 기념물 제109호: 지정일: 2000.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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