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바람/야생화
반디지치
그리운 바람길
2021. 4. 22. 19:59
쌍떡잎식물 지치과의 다년생초본으로, 꽃이 반딧불이의 불빛을 닮은 지치라 하여 이름지어졌다고 한다. 잎은 어긋나기이며, 꽃은 4-5월 경에 줄기끝 잎겨드랑이에 녹자색으로 1개씩 달린다. 꽃받침은 5갈래로 깊게 갈라진다. 파란 꽃잎에 하얀별이 그려져 있는 것 같은 예쁜꽃이다. (꽃말: 희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