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바람/야생화
좀싸리&괭이싸리
그리운 바람길
2020. 9. 5. 13:01
좀싸리는 쌍떡잎식물 장미목 콩과의 반관목으로 꽃은 7-9월에 피고 잎겨드랑이에서 가느다란 꽃대가 길게 나와서 윗부분에 꽃이 달린다. 잎은 어긋나기이며 잎표면은 녹색이고 잎뒷면은 회녹색을 띠며 잔털이 약간 있다. 괭이싸리와 달리 털이 없이 잎과 줄기 전체적으로 매끈하다.
괭이싸리는 콩과의 여러해살이 풀. 8-9월에 백색꽃이 잎겨드랑이에 2-5개정도 총상으로 달린다. 좀싸리와는 달리 줄기와 잎부분에 전체적으로 털이 밀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