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이반성면 용암마을 뒷산에 있는 산으로 옛부터 신령시 되어 동제를 지내오던 산이다. 그래서 그런지 산이름도 영봉산(靈鳳山)이다.
신라 헌강왕 5년(875) 도선국사가 창건하였다는 용암사가 있었다고 한다. 영봉산줄기가 둘러싸고 있는 마을이 용암마을인데, 주변의 산세와 암석의 형태가 용과 같은 형세라서 용암이라고 불리운다. 이 마을에는 해주 정씨가 집단으로 거주하고 있다
산행일시: 2010년 5월 5일(수)
산행코스: 이반성면 충의사(정문부 사당)-원불교용암교당-용암마을-장청문(재실) 좌측 오솔길-묘지-묘지-동촌마을 갈림
길-정상(원점회귀)
용암마을 끝자락에 있는 재실(시멘트포장이 여기까지 되어있다)
오솔길을 따라 능선에 올라서면 묘지가 나온다 여기서 부터는 정상까지 길리 뚜렷하다(묘지에는 10월유신 6주년을 맞이하여 표창을 받았다는 내용...)
정상에 있는 산행이정표(좌측은 낙남정맥길인 발산재로 가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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