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바람/경남권

밀양 보두산-낙화산-중산

그리운 바람길 2010. 4. 1. 16:53

 

이번주 산행은 국제신문의 산행코스를 따라 밀양의 보두산~낙화산~중산으로 향한다.  밀양시에서 차로 10분 남짓한 거리지만 의외로 숨은 산이다. 들머리인 산외면 금천리 엄광사 인근은 대구·부산 고속도로 밀양IC에서 차로 5분 거리여서 고속도로 개통의 최대 수혜지다.

 

 통상 산행은 긴늪유원지 인근 송림휴게소에 출발, 비학산 보두산 낙화산 중산을 거쳐 꾀꼬리봉으로 내려오지만 이럴 경우 원점회귀가 불가능한데다 산행시간이 최소 8시간 이상 소요돼 전망이 좋은 몸통 부분만 발췌했다.

 

 산행은 엄광사~산신각~너럭바위 전망대~보두산(562m)~낙화산(597m)~안당골 갈림길~중산(643m)~삼각점 봉우리(석이바위봉)~벌목지대~안당골마을 입구 지나~엄광사 순. 순수 걷는 시간은 5시간10분 안팎이며 들머리만 잘 찾으면 이후 산행길은 그리 어렵지 않다.(자료;국제신문 근교산)

 

산행일시: 2007년 2월 24(토)산행코스: 관음사-산신각-바위전망대-보두산(562m)-낙화산(597m)-안당골갈림길-중산(643.3m)-석이바위봉-벌목지대-안당골마을입구-관음사(엄광사의 사찰명칭은 관음사로 변경되어 있었다)

 국제신문 산행안내도

 

 

 관음사 뒤 공터에 주차

 

 

 공덕비

 

 

 관음사 맞은편  산신각옆으로 들머리가 열려있다

 

 

 바위전망대에서 휴식을 즐기고...

 

 

 오른쪽 첫번째 봉우리 입구가 송림휴게소가 있는 비학산 . 중앙에 보이는 도로는 대구-부산간 고속도로

 

 

 마을풍경

 

 

 앞으로 가야할 능선

 

 

 

 

 대구-부산간 고속도로 넘어 맨 앞쪽 봉우리가 비학산. 비학산 넘어 밀양시내쪽이 보이고 멀리 덕대산과 종남산이 희미하게 보인다

 

 

 바위위에 서 있는 보두산 정상석

 

 

 

 

 

 

 한참을 지나면 또다른 보두산 정상석

 

 

 앞으로 가야할 능선. 오른쪽으로 한바퀴 돌아야 한다

 

 

 낙화산 정상

 

 낙화산에서 조금만 더 진행하면 안당골로 하산하는 갈림길

 

 

 중산갈림길

 

 

 중산갈림길에서 조금 더 가면 또 다른 중산 정상석.(정상석이 잘못되었는지 석이바위봉으로 표기된 종이 1장이 붙어있다)

 

 

 맞은편에  보두산과 낙화산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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